![](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zitwb/btquouS0a21/wG1qpwytmULIZYxrpmGbK1/img.jpg)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을 일으킨 전범국 중의 하나로 주변국인 우리나라와 중국, 동남아시아 등 많은 나라에게 용서받지 못할 행동들을 저질렀는데요. 그 중 가장 인접해있던 우리는 가장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같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인 독일과는 다르게 일본은 그들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행동인데요. 이러한 일본의 잔재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의 거짓논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더 알아야겠죠?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할 일본의 잔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야스쿠니 신사 언론 보도를 통해 일본에 관련된 뉴스를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z4QFy/btquuhfOzME/PZ5FVxh1rAvqLEzkUT2ktK/img.jpg)
조선시대 왕들의 호칭을 들어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질 법한 호칭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왕들의 이름을 보다보면 어떤 임금은 '조'자로 끝나고 어떤 임금은 '종'자로 끝나기도 하고 또 어떤 임금은 아예 '군'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또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세종대왕을 '이도', 정조를 '이산'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일단 조선시대 왕의 호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실제 왕의 이름에 해당하는 '휘', 또 하나는 왕의 죽은 후 부르는 이름 '묘호'입니다. 일단 '휘'는 실제 왕이 재위기간동안 사용하는 왕의 이름인데 가만히 보면 이름이 외자입니다. 세종은 이도, 연산군은 이융, 영조는 이금, 정조는 이산... 이렇게 외자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조선시대 임금들은 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on5gP/btqudTeNw84/yvsiLNP2orqUsDDdat5ak0/img.jpg)
미세먼지와 한파로 고생하던 겨울도 이제 어느새 물러가고 꽃샘추위를 뚫고 봄기운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푸근해진 낮기온에 꽃들을 바라보면 잠시 힘든 삶을 잊고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이맘때 피는 꽃들의 개화시기와 꽃말에 대해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벚꽃 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꽃입니다. 화창하게 피는 분홍빛이 도는 하얀색 꽃잎이 유명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벚꽃은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매번 이 시기마다 순위권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벚꽃과 함께한 추억들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기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개화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중순 사이입니다. 남부지방인 제주도나 진해 같은 도시..
갈수록 미세먼지 때문에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봄이나 가을 정도만 심해지던 미세먼지가 최근엔 겨울에도 나타나고 있고 오히려 미세먼지 없는 날이 적을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들어있는데요. 이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많이 들어올수록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사망에 영향을 미치거나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사산 위험성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커질 수 있고 태어나더라도 폐질환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가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보편적인 방법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이 미세먼지 ..
요새 시내를 돌아다니면 베트남 음식점이 없는 거리가 없을 정도로 베트남 음식점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유명 쇼핑몰이나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도 인기있는 베트남 음식점을 입점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선 쌀국수이나 월남쌈뿐만 아니라 분짜가 한동안 인기를 끌었었죠. 그런 메인 요리와 함께 전채요리로 즐겨먹는 짜조 혹은 넴 또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베트남 음식점인데도 쌀국수의 면발이나 국물도 다른 것 같고 메뉴판의 명칭도 가게마다 달라서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가면 짜조라고 부르고 어느 음식점에 가면 넴이라고 부르는데 나오는걸 보면 비슷한 모습의 만두가 나옵니다. 과연 두 음식은 다른 음식일까요? 차이는 있지만 같은 종류의 음식이..
전세계 '미식가들의 성서'로 유명한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 회사인 미쉐린이 매년 봄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레드가이드'와 '그린가이드'로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별점 매기는 가이드가 '레드가이드'고 '그린가이드'는 박물관, 자연경관 등 관광정보를 제공해 주는 부록 형태의 가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식 프랑스어로는 '기드 미슐랭(Guide Michelin)'이기 때문에 흔히 '미슐랭 가이드'로 지칭했으나 한국지사에서 사명을 '미쉐린'으로 정했기 때문에 국내 공식명칭은 '미쉐린 가이드'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첫 시작은 1900년 미쉐린 타이어에서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던 자동차 여행 안내 책자..
요새 택배로 신선식품을 주문하는 경우 많으시죠? 그 때마다 하나둘 같이 따라오는 아이스팩. 몇 개 정도는 실생활에서 쏠쏠하게 사용하지만 하나둘 냉동실이 쌓이다보면 골치 아파지는 경우 많으실 겁니다. 저도 지난주에만 젓갈 든 택배를 두 번 받아 아이스팩이 2개나 늘어나 버렸는데요. 이번에는 아이스팩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아이스팩 속 내용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으면 물처럼 변해서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된다고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에 영상까지 찍어 보여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물에 굵은 소금을 뿌린 후 나무젓가락 등으로 잘 저으면 안에 있는 알갱이들이 정말 액체로 변합니다. 이렇게 액체화 된 아이스팩의 내용물을 개수대 하수나 변기에 넣어 버리고, ..
최근 스마트기기 발달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보조배터리 사용량도 늘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 등에서 기념품이나 경품으로 보조배터리를 주는 경우도 많죠? 이런 보조배터리가 고장 나거나 성능이 떨어져 버려야 할 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휴대폰이나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거의 리튬이온 전지입니다. 예전에 사용됐던 니켈-카드뮴 전지나 망간 전지보다 작고 가벼우며 용량이 크고 자연 방전도 덜하기에 요즘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많이 씁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나 니켈-수소 배터리처럼 더 가볍고 안정적이며 용량도 큰 전지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약 500회 이상 충전하면 성능이 ..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형광등. 이 형광등도 빛을 다하고 우리 곁을 떠나는 순간이 있는데요. 이럴 때 형광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간혹 폐형광등을 귀찮아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폐형광등 한 개에는 적게는 0.5mg에서 많게는 20mg까지 수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수은이 인체에 노출되면 기억장애나 신장손상 등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깨지 않은 채로 분리 배출을 해줘야합니다. 폐형광등의 경우 갈아주기 위해 새로 사온 형광등 케이스에 담아서 운반하면 깨지않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나 아파트의 폐형광등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주시고 주택가인 경우 주민센터에 문의해 해당 구역에 배출하시면 됩니다. 만약 실수로 형광등을 깨트릴 경우..
우리 주변에서 필수로 사용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 다 쓴 경우에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건전지에는 수은, 니켈, 카드뮴, 망간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건전지를 일반 쓰레기로 버릴 경우 대부분 매립되게 되는데요. 이는 바로 토양오염으로 이어지고 토양오염은 비가 오면 2차적이 환경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매립되지 않는 경우 소각처리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건전지가 폭발할 수 있게 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전지는 반드시 분리 배출을 해줘야 합니다. 요새는 익숙해지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 건전지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 폐건전지 수거함은 각 공공기관(시청,구청,주민센터,지하철역 등)나 아파트 단지내에 있습니다. 다 쓴 건전..
- Total
- Today
- Yesterday
- 템즈강
- 한글깨짐
- jquery
- html
- Roma
- URL
- 자바스크립트
- ASP.NET
- mssql
- 런던
- 로마
- 이순신
- MS-SQL
- 영국
- favicon
- javascript
- 비스페놀A
- USB
- toFixed
- 인코딩
- ASP
- 고성
- DATEDIFF
- 체크박스
- 근위병교대식
- 태풍
- 환경호르몬
- london
- 플라스틱
- ifram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