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ChatGPT 가입 방법과 채팅 방법

요새 최대의 화두는 AI입니다. 바로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라는 채팅 AI 때문인데요. 돈많은 MS가 투자해 힘들이지 않고 갑자기 AI 분야에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구글을 위협하는 상황이 돼 더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은 화제가 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뒤늦게라도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번에 화제가 된 ChatGPT는 최초 개발 버전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전 단계는 그다지 놀라움을 주지 못했는데 GPT-3라는 3번째 버전이 획기적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에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번째 버전인 GPT-4 공개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hatGPT는 추상적인 질문에도 사람처럼 대답으로 하고 상당한 양의 소설도 마치 사람이 직접 만들어낸 것처럼 짧은 시간내에 만들어내면서 학생들의 레포트를 대신 작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놀라운 경험을 가입 한번이면 누구나 무료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ChatGPT를 가입하는 사람들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한 ChatGPT는 어떻게 가입할 수 있을까요? 구글에서 ChatGPT를 검색하면 https://openai.com/blog/chatgpt 주소로 들어가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로로 들어가도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ChatGPT 채팅창까지 접근할 수 있지만 바로 채팅을 할 수 있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 이 곳으로 직접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경로로 접근하면 확인해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기존에 아이디가 있는 경우 Log in 버튼을 누르고 로그인 후에 바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되지만 해당 글은 가입되어 있지 않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글이기 때문에 Sign up 버튼을 눌러봅니다.

 

회원가입 페이지입니다. 별도 메일주소를 통해 계정 생성이 가능하겠지만 금새 패스워드를 잊어버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패스워드도 찾기 쉬운 구글 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inue with Google 버튼을 눌러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은 당연히 MS 계정으로 생성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구글 계정도 MS 계정도 사용하기 싫으신 분은 별도 메일주소를 입력하시고 Continue 버튼을 누르시면 패스워드 설정 후 해당 이메일 계정으로 온 메일에서 인증 절차를 거쳐주시면 됩니다.

 

구글 계정을 선택할 때 보실 수 있는 화면입니다. 별도 구글 계정이 있어서 들어왔으니 기존에 사용하시는 구글 계정을 입력해주시고 계정 만들기 버튼이 아닌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으로 이름과 성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영어도 입력해주셔도 되고 한글로 입력하셔도 됩니다. 자유롭게 입력해주신 뒤 Continue 버튼을 눌러줍니다.

 

가장 마지막 단계인 휴대폰 인증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하시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시고 Send code 버튼을 눌러주신 뒤 인증번호를 입력해주시면 가입 절차가 끝납니다.

 

로그인 하시면 보실 수 있는 화면입니다. 프리뷰 내용을 잘 읽어보신 뒤 Next, Next, Done 버튼을 누르는 과정을 지나시면 채팅 화면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채팅 화면에 들어오면 질문 예시들이 나오고 하단에 텍스트 입력창이 보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이야?" 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날짜 확인하기라는 소제목으로 리스트가 생성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화내역이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나중에 새로운 채팅을 하고 나서도 다시 그 내역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생성된 제목이 마음에 안드시는 경우 수정도 가능하고 대화내역 삭제도 가능합니다.

 

영어, 한국어 모두 답변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영어로 대화할 때 좀 더 답변 속도나 수준이 높습니다. 완벽한 단계는 아니지만 이전 AI와는 다른 높은 수준의 질문에도 그럴듯한 답변을 해줍니다. 제가 예시로 사용한 질문들이 너무 단편적이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