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물에 담궈 놓는 이유와 보관법
요새 마트에서 사오는 두부나 근처 두부집에서 사오는 두부를 보면 꼭 플라스틱 팩에 물을 담궈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종치며 오는 아저씨들이 팔던 두부를 보면 뜨끈하긴 하지만 물속에 보관되어 있지는 않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체 왜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되어 있는 두부에는 물이 담겨져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알아보니 충전수라고 부르는 이 물은 부드러운 두부가 깨지지 않도록 담아놓는 용도였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넣어서 이동 시 보냉효과와 함께 물이 충격을 흡수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죠. 이 물은 깨끗하게 정수한 먹는 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부가 고단백 식품이다보니 물에 담궈두면 단백질이나 영양소가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상온에 보관되게 되면 물 속에 미생물이 생길 수도 있다..
Life/Info
2019. 9. 7. 07:25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URL
- 템즈강
- Roma
- 플라스틱
- html
- USB
- 이순신
- 인코딩
- MS-SQL
- jquery
- 비스페놀A
- toFixed
- javascript
- mssql
- 한글깨짐
- DATEDIFF
- 환경호르몬
- london
- iframe
- 체크박스
- 고성
- ASP
- 런던
- 영국
- favicon
- 자바스크립트
- 근위병교대식
- 로마
- 태풍
- ASP.NET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