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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6 사용자들이 기기 문제나 새 아이폰의 유혹에 넘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아이폰8 이상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8으로 옮겨오면서 ios11의 기본 사진 포맷때문에 놀라시는 분들 많은데요. 바로 ios11부터 사진을 찍으면 HEIF 포맷의 새로운 확장자 HEIC 저장되기 때문에 PC에서는 사진 보이지 않는 경험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HEIF 포맷은 비슷한 퀄리티 이미지를 JPEG 포맷의 절반 용량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많은 양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이제 확장자를 HEIC 에서 JPG 로 변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웹사이트 변환


윈도우나 맥에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설치가 번거롭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이용해봅니다.

구글에서 HEIC to JPG 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사이트(https://heictojpg.com/)에 들어갑니다.



접속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한번에 최대 50장까지 변환할 수 있습니다.


PC에 저장되어 있는 HEIC 사진을 가운데 네모박스 안에 마우스로 끌어넣으면 JPG 파일로 변환된 파일을 PC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카톡 사진 업로드 이용 (모바일 > PC)


모바일에서 카톡을 이용해 사진을 업로드하게 되면 자동으로 JPG 파일로 변환되어 올라갑니다. 내 대화창에 사진을 업로드 하고 PC 카톡에서 사진을 다운 받으면 JPG 파일로 쉽게 PC에 사진을 옮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에서 사진 저장 시 JPG 파일로 저장될 수 있도록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설정 > 카메라 > 포맷 순으로 들어가봅니다.



고효율성으로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높은 호환성으로 체크합니다.


이후로 저장되는 사진들은 JPG 파일로 저장됩니다. 본인의 스마트폰 용량이 여유가 없는 경우는 그대로 두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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